광학, 파동, 운동, 형태라는 네 개의 창을 통해 경계선 상의 필연적 의문을 들여다 본다. 근대 이전 분과로 갈라지기 전, 세계를 바라보았던 자연철학의 감각을 현대 과학의 언어로 되살리는 시도.
오늘날 과학은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각 분과가 서로의 언어를 잊어버렸습니다. 이 책은 뉴턴 이전, 세계를 하나의 눈으로 바라보았던 자연철학의 감각을 되살려 광학·파동·운동·형태라는 네 가지 창으로 우주의 법칙을 다시 들여다봅니다. 분과를 가로지르는 사유를 통해 과학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다시 만나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.
과학의 세부 지식보다 그 배후의 통일된 원리에 관심 있는 독자,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함께 사유하고 싶은 교양 독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