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간 존엄, 자율, 도덕 법칙의 회복. 무너진 내면의 법정을 다시 세우는 실천적 철학의 귀환. 칸트의 실천이성비판은 도덕은 선택이 아니라 인간답게 존재하기 위한 필연이라고 외친다.
기획 의도
효율과 이익이 유일한 척도가 된 시대에, 이 책은 칸트적 실천이성의 전통으로 돌아가 인간 존엄과 자율, 도덕 법칙이 왜 여전히 필요한지를 다시 묻습니다.
예상 독자
윤리학·실천철학에 관심 있는 독자, 시대 비평 에세이를 좋아하는 독자.
목차
제1부. 욕망을 넘어서는 인간 — 실천이성은 어떻게 탄생했는가
- 1장 본능대로 살지 않는 인간 — 욕망을 넘어서는 내면의 법
- 2장 행복을 계산하는 도덕의 한계 — 공리주의와 결과주의의 그림자
- 3장 조건 없이 행하라 — 칸트 정언명령의 탄생
- 4장 선의지는 왜 위대한가 — 이익보다 높은 도덕적 동기
- 5장 가언명령의 세계를 넘어 — 거래가 아닌 의무로서의 도덕
- 6장 습관이 만든 인간 — 아리스토텔레스와 덕의 형성
- 7장 흔들리지 않는 마음 — 스토아 철학과 자기 지배
- 8장 현실 속에서 작동하는 이성 — 실용주의의 도전
- 9장 인간을 목적으로 대하라 — 존엄성의 발견
- 10장 실천이성이라는 내면의 나침반
제2부. 철학이 문명을 만들다 — 실천이성은 어떻게 법이 되었는가
- 11장 나는 내 이름으로 계약한다 — 자유로운 주체의 탄생
- 12장 내 행위의 결과를 책임진다 — 책임주의의 원리
- 13장 죄와 책임은 왜 분리될 수 없는가
- 14장 인간을 처벌해도 인간성을 버리지 않는다
- 15장 법의 뿌리에 숨은 도덕법칙
- 16장 자유의지가 없는 법은 가능한가
- 17장 신뢰 없는 계약은 존재할 수 없다
- 18장 형벌에서 존엄성으로
- 19장 자본의 제국에 맞서는 사회 제도의 의무
- 20장 문명의 정신이 된 목적, 그리고 마주한 위기
제3부. 보편성을 잃은 사회 — 실천이성은 왜 무너졌는가
- 21장 내로남불의 철학 — 보편화되지 않는 준칙
- 22장 권력의 가언명령 — 목적을 위해 원칙을 버리다
- 23장 착하게 살면 손해 보는 사회의 탄생
- 24장 인간을 효율로 평가하는 시대
- 25장 우리 편만 옳다는 도덕적 착각
- 26장 거짓말이 무너뜨리는 공적 신뢰
- 27장 도덕적 방향타를 잃은 사회
- 28장 법 앞의 평등이 흔들릴 때
- 29장 가치 판단 능력을 잃은 공동체
- 30장 권력으로부터 도덕을 구출하라
제4부. 자율적 시민의 귀환 — 실천이성은 어떻게 회복되는가
- 31장 내 안에 법정을 세우는 인간
- 32장 습관과 의무가 만나는 교육
- 33장 말의 무게와 신뢰의 회복
- 34장 존엄성을 중심에 둔 공동체
- 35장 진영의 울타리를 넘는 이성의 훈련
- 36장 매일 실천하는 작은 도덕
- 37장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의 회복
- 38장 성공보다 중요한 인간다움
- 39장 외부 규제가 아닌 자율의 힘
- 40장 대한민국의 마지막 나침반 — 실천이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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